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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ästbok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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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 februari 2020 09:27 av https://oepa.or.kr/theni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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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수가 고개를 돌렸다. 머리에 달린 적색 눈이 남쪽 저 편을 향하고 있었다.
그 시선이 향하는 방향에는 북한 최대의 도시 가 존재한다.
평양.
괴수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. 주위를 방황 하던 거인과 다른 괴수도 그 뒤를 따라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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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 februari 2020 09:25 av https://oepa.or.kr/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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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연히 난리가 났다.
성훈은 눈을 가늘게 뜨고 미국에서 제공한 영 상을 노려보았다.
거인과 괴수들이 폐허가 된 도심을 배회하고 있 었다.
그러다 문득, 그들 중 하나가 날선 울음을 토했 다 ?
크 m.....:,
지네를 닮은 괴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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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 februari 2020 09:23 av https://oepa.or.kr/sandz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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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터졌다.
고민하는 게 무의미해졌다.
북한의 북쪽 지방을 초토화시킨 거인과 괴수들 이 남하했기 때문이었다.
정찰 위성과 조기 경보기로 북한을 감시하던 미 군이 즉각 청와대에 이 정보를 알렸고, 대한민국 사령부에도 이 사실이 알려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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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 februari 2020 09:21 av https://oepa.or.kr/first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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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끄응."

국군 사령관이 앓는 소리를 냈다.
북진을 결정했을 때부터 예견되었으나, 한편으 로는 피하고 싶던 일이 닥쳤다.
둘고 나갈 수도 없고, 피해갈 수도 없고, 그렇다 고 주저앉을 수도 없고.
모두가 고민하던 그 순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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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 februari 2020 09:19 av https://oepa.or.kr/thek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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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화군을 통해 평양-원산 고속도로를 따라 이 동하는 방법도 있다. 하지만 평양 동쪽에는 태백 산맥이 드높게 펼쳐져 있었다. 조금만 더 북쪽으 로 가면 바로 개마고원이다.한 시가 급한데, 평양 을 우회하면 상당한 시간을 소모해야 했다.

"어떻게 하실 겁 니까?"

성훈은 국군 사령관에게 물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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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 februari 2020 09:17 av https://oepa.or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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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여기서 북한군과 신경전을 벌이는 건 좋 은 선택이 아니다. 전투가 일어나는 것도 마찬가 지다.
참으로 답답한 일이지만 북한 입장에서도 대한 민국 국군을 평양으로 들여보낼 수는 없었다. 그 건 곧 체제의 멸망을 뜻하는 것이니까.
국군도 평양을 우회하기가 곤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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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 februari 2020 09:15 av https://waldheim33.com/co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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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상하는데 가장 좋은 길은 개 성-평양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거다. 북한군은 바 로 그 길을 선점했다. 다른 도로와 다리도 점령한 것이, 수틀리 면 다리를 몽땅 끊고 항전할 듯했다.
어쩐다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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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 februari 2020 09:14 av https://waldheim33.com/the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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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언급했듯, 송림시는 평양의 남쪽에 있다. 송림시의 서쪽으로는 대동강이, 북쪽으로는 매상 천이 흐르는데 그 작은 천을 사이에 두고 대한민 국 국군과 북한군이 대치한 것이다.
지금 위치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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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 februari 2020 09:13 av https://waldheim33.com/y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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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게, 북한군이 저희를 막고 있습니다."

"북한군이요?"

"네. 매상천 북쪽에 진을 치고 저희를 견제하고 있어서 더 이상 진군하기가 힘듭니다."

성훈은 사령부 밖으로 나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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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 februari 2020 09:10 av https://waldheim33.com/fir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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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진 작전에 참여한 각성자들이 모은 천사의 수 정을 합치자 살짝 4천 개가 넘었다. 업적 보상으 로 얻은 것까지 하면 약 2만 5천 개 정도.
북한만이 아니라, 다른 곳도 지원갈 수 있을 터 였다.

"이제 북상하죠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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